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잔나비
악보 (1개)
1.곡 소개 & 팁
2014년 8월 28일에 발매된 잔나비 싱글 2집 '봉춤을 추네'의 삽입곡 입니다.
1-1.음원 영상
1-2.세션별 연주 팁
새 악기
난이도: 5/10
악보 상 난이도는 높은 편은 아닙니다. 가사가 꽤 많으며 호흡이 하나같이 긴 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렉트릭 기타 1
난이도: 5/10
펑키한 라인과 리듬이 오가는 파트입니다. 악보 상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스윙 리듬감을 활용한 펑키한 엇박 라인이 많으므로 곡, 리듬 숙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일렉트릭 기타 2
난이도: 7/10
전체적으로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파트입니다. 전주때 부터 이거다 싶은 라인과 벌스 내내 핵심적인 라인이 나오며 그 라인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펑키한 리듬에도 익숙해지셔야 하며, 통통 튀듯이 연주하는 느낌을 잘 살려야 합니다.
새 악기
난이도: 5/10
베이스 라인이 두드러지는 곡은 아니나 묻혀가는 느낌도 아닙니다. 음표 길이에 매우 신경 써야 하며 곡에서 펑키한 느낌을 잘 내려면 단단하게 베이스가 받쳐줘야 합니다. 스타카토와 브릿지 부분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새 악기
난이도: 7/10
스윙 리듬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간간히 나오는 16분음표들만 스윙 리듬이 적용 되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펑키한 드럼이므로, 가벼운 무게감 으로 연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 악기
난이도: 7/10
코드 위주의 악보입니다. 펑키한 리듬을 잘살려 줘야 합니다. (딴, 따단, 따단) 약간 가벼운 분위기의 피아노 보이스 보단 무거운 음색이 좋습니다. 코러스 부분에도 피아노가 끌고 가야 하는 부분이 많으므로 철저한(인간미 없는 연주를 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1-3.총평
곡 자체가 사운드가 꽉 차있는 곡은 아닙니다. 그러나, 짜임새 있는 파트 분배와, 시니컬한 분위기를 살리려면, 빈약해 보인다는 느낌보단 정교한 분위기를 내야 합니다. 리듬 감을 잃거나, 강약 조절에 실패하는 작은 실수도 분위기를 크게 저하 시키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2.아티스트
잔나비는 대한민국의 록 밴드입니다. 1992년생 잔나비띠 최정훈(보컬), 김도형(기타) 로 구성된 2인조 밴드입니다.
3.가사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누가 내 가슴에다 불을 질렀나
누가 내 심장에다 못을 박았나
그대의 눈빛은 날 얼어붙게 해
그대여 다시 내게 마음을 주오
ooh ooh baby I need you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ooh ooh baby I need you
당신은 도대체가 누구시길래
당신께 내가 무슨 죄를 졌길래
쉽사리 내 맘을 준 죄밖엔 없는데
내 님아 다시 내게 믿음을 주오
ooh ooh baby I need you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ooh ooh baby I need you
맘 같아선 널 내 방에 가두고
널 내 품에 안고서
baby I love you
내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런 몹쓸 생각까지 하는지
찬물 마시고 정신 차리자
어차피 넌 떠났으니까
(love you love again)
I know you got away from me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